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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강사, 최저생계비도 못 버는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랬다고.. by NewB

역시 시간강사제를 강사로 바꾼다고는 하나
눈 가리고 아웅...우리나라 똘팍들이 하는 전시행정이 그렇지 머...
하긴 시간강사들이 한군데만 다니는 것도 아니고
여러군데 학교 뛰는데 어느 학교에서 정규직 대접을 받을끼고...
어차피 한군데서 정규직 대접 받으면 다른 학교는 포기해야 하는 거 아닌가?
그리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랬다고...
더럽고 치사하면 다 때려쳐라...
그게 뭐 하는기고...
그만큼 젊음과 돈, 열정 쳐들여서 학위 따도
최저생계비도 못 버는게
합리적이고 상식적이라고 생각하나...?
어차피 교수 될려는 자원들은 쎄고 셌다...

일반 월급쟁이들보다도 못한 생활 안주 못하고 앞날이 안보이면 진작에 때려치고 딴거 해라...
샌님들 특유의 고지식함 버리고 딴데로 눈 돌리면 할 거 많다...
결국 현실과 타협 못하면 떠나면 그만...이 세상에 할 일이 공부밖에 없다더냐...
잘들 자신을 생각해보라...

시간강사안하면되지 뭐야 한시간4 ~5만원 일반 편의점알바3000원 금액이 열배넘는데ㅡ불만이시면 다른일 찿아보세요ㅡ원래 정규직 할려면ㅡ뒷빽 재단발전금 몇천씩 기부해야 된다는데ㅡ어찌하시려고ㅡ

그나마도 지방으로 강의 뛰러 가시는 분들은 차비 빼고 왔다갔다 하는 시간 빼면 남는 게 별로 없는 게 사실임. 강사들 진짜 불쌍하긴 하다. 외국 학위 가져와도 다 교수되는 것도 아니고

등록금은 계속올리면서 ...강사비는 깍고...
대학은 돈장사하는곳이 되어가는군요 ??
학생을 상대로 엄청난 수익창출 ....

월급40만원을 받더라도 육체노동이나 기술직으로는 절대 안 하는 불편한 진실. 외국인노동자들은 육체노동하면서 150넘게 받는다더라!

아니 강사라는 직업이 일주일 길어봐야 4시간 수업하는데. 당연한거 아닌가?? 그 강사가 학교에 엃매여서 거기에만 집중하는 것도 아니고, 웬만한 강사들 여기저기 여러 학교 뛰거나, 개인 사업하면서 하던데. 말 그대로 투잡 쓰리잡으로 하는일이 강사일 아니던가?? 거기에 평균 시급 5만원이 넘는거면, 엄청난 고소득 아닌가? 알바던지 막노동이던지 10시간 이상 일해서 시급 5~10만원 번다. 4시간 때우고, 과제내주고, 그냥 검사하는 일로 특히나, 영어 강사는 그냥 말만 씨부리면서 하는 일을 시간당 5만원 주는거에 너무 하다고?? 당신들이 양심이 있나?? 당신이 그거 일 하나만 한다면 당신은 ㅄ머저리다. 그럴리 없지 않은가?? 그날 하루도 그 수업 끝나면 바로 다른 일 하러 가는 사람들이 시급이 너무 적다고?? 뒤지고 싶나 진짜. 대기업 10년차 일해도 그 시급 못 받아 이사람아.


이건 법개정은 다른 방향으로 가져가야할 것 같다
포인트는 시급제 계약직으로 일하는 고학력 박사들의 처우에 대한불만인데,
학교 입장에서 보면 시간제 강사들 전부에게 연봉제는 무리가 있는듯?
대학생들은 알겠지만 학교 강사들보면 다른 일하면서 겸업하는 경우도 부지기수고 (전공관련 실무자들) 그런 사람들까지 연봉 챙겨주는건 오바인듯.
내 생각엔 학교별 전임교수:시간강사 비율을 법으로 정하고 전문적으로 강의에만 올인하는 강사들의 비중을 강제적으로 높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시간강사 비율이 법정 이상인 학교들은 평가에서 불이익을 주는 등의...
그외에도 다른 대안들이 많을 수 있겠지만 어쨌든 이건 무엇보다 실효성없고 눈가리고 아웅식인 법개정이 문제인듯 보이지 사람들 댓글처럼 시급 오만원에 징징대는 고급인력의 불만이나 학교의 문제로 치부할게 아닌듯하다

덧글

  • asdof 2012/03/11 16:33 # 삭제 답글

    이런 님 덕분에 아무것도 안바뀌고 있잖습니까? 이런식으로 절을 바꾸는걸 싫어하니 언제나 절은 그대로고 수많은 중들이 왔다가 사라질 뿐이죠.
  • 함부로지껄이지마세요 2012/05/31 19:51 # 삭제 답글

    지인들중에 시간강사가 많습니다. 시간강사들 당신보다 공부 훨씬 많이하고 개념 훨씬 꽉차있는 사람들입니다. 적어도 12년씩, 길면 이십년까지 공부하신분들이고, 물론 그들중에 연구소에 스카우트제의받으신분들도있지요. 하지만 학문에 대한 열정, 후학을 기르고싶다는 바람으로 끝까지 열악한 환경에서 버티고 계신거에요. 얼마나 열악한지, 곁에서 지켜보면 알으려나요. 그분들 그 열정하나로 버티느라 여러군데에서 강의하시다 차비만 30만원씩 들면서도, 그나마 강의를 하는게 좋아서 다행이라고하시는분들입니다. 그렇게 남들보다 많은 노력을 하시고, 뛰어난 열정을 가진 그들에게 시급 5만원은 턱없이 부족합니다.(일부대학이 시급 5만원이고, 2만원대까지 내려가는 일있습니다.) 그리고 누가 시급강사가 아무일도 안한다고하시는지요. 거의 교수가 하는일 다하고, 윗교수가 시키는일까지 다하면 밤샘이 허다합니다. 투잡뛰면 괜찮다고요? 강의하고 밤샘연구하고 논문쓰는데, 육체적 정신적 피로 장난아닙니다. 강사비가 시급 그정도지, 강사일의 두배가 되는 다른 일들은 아무런 대가가 없습니다.그들의 노력, 열정, 알지도 못하면서 지껄이지 말아주세요.
  • 시간제강사ㅅㅂ 2012/11/01 11:19 # 삭제 답글

    시간강사중에서 괜찮은 사람도 있긴한데, 강사중 한놈은 학과장 대학 후배여서 인지 철밥통 믿고 완전 수업 날림으로 하더군요. 수업을 하긴 커녕 자기 하고싶은 얘기만 지껄이고 별 시덥잖은걸로 학생들에게 꼬장부리고. 그 쓰레기새끼 좆같지만 어차피 나가면 안볼놈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개판 날림 수업에 비싼 등록금 들어간다는게 정말 아깝더군요. 학기말 강의평가를 적긴 하는데 학교 관계자분이 보면 좀 짤라줬으면 좋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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